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특성화 전략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법조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동북아법」으로 특성화분야로 정하고 있고, 동북아법 전문법조인의 양성이라고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동북아법과 관련된 다양한 특성화 교과과정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북아법에 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연구를 통하여 동북아법의 특성화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전북대학교 부설 동북아법연구소를 설치하여 활발한 활동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동북아법연구 메카로의 도약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동북아법연구기관으로서 동북아법연구소는 미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법을 특화한 연구기관과 교류협력을 체결하여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아지역 연구학자와 정례적인 국제학술대회 및 연합학술대회 등을 매년 여러 차례 개최하여 그 성과를 「동북아법연구」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북아법연구소 학술지 「東北亞法硏究」에는 중국이나 일본 등 동북아시아지역의 유수한 대학에 재직하는 유명한 교수로부터 동북아법 관련 논문을 투고받아 게재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북아법연구소는 세계적인 동북아법연구기관과의 유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동북아법 관련 E-Learning 교과목을 개발하여 국제적인 교류협력을 체결한 로스쿨 및 연구기관과 교차 강의를 개설하는 등으로 동북아법 관련 강의의 심화를 꾀하는 프로그램과 해외 한인 동포 및 외국인 등에게 국내의 비즈니스와 소송절차 등 특별프로그램이나 외국인 대상 한국법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장래에 현재 발간하고 있는 학술지 「東北亞法硏究」 이외에 국제영문학술지 「Northeast Asian Law Journal」을 창간하여 국제적으로도 명성 있는 동북아법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지속적으로 전북대학교 부설 동북아법연구소의 발전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북대학교 동북아법연구소 소장